NES #NeverEndingStory #공동체신문 #충남대언론정보학과02학번1 [NES/미디어칼럼] 정직하고 친절한 언론 당신이 어떤 상황에서 진술을 하게 되었다. 이야기를 다 들은 사람은 당신에게 "당신의 이야기가 진실이라면 당신은 죽을 것이다. 지금 당신이 거짓을 꾸며내고 있다고 해도 그 결과는 같다"고 말했다. 결국 당신은 죽게 되어 있는 것이다. 진실을 이야기했다면 진실 때문에, 살기 위해 거짓말이라고 한다면 그것을 이유로 죽는 것이다. 그런 상황에서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? [PD수첩]의 줄기세포 관련 방송은 자신의 진술이 진실임을 선택했다. 그들은 공중의 알아야 할 권리를 최선으로 여겼고, 진실이라고 믿는 것을 이야기했다. 그러나 그들은 취재윤리라는 것을 어겼고, 진실보도라는 반짝이는 이름에 빛을 잃어버리게 되었다. [PD수첩]의 선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?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일일지라도 미래의 언론.. 2019. 10. 16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