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표지로 읽는 과학]인류 기원, ‘세디바’서 찾는다 네이처, 가장 오래된 공룡 태아 화석 발견 2013년 04월 12일 |
출처: 사이언스 모자이크처럼 뼈 조각을 붙여놓은 영장류 화석이 이번 주 ‘사이언스’ 표지를 장식했다. 인간의 유래에 얽힌 수수께끼에 관한 논문이 실렸기 때문이다. 2008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말라파에서 발굴된 직립보행 영장류, ‘오스트랄로피테쿠스 세디바’의 화석을 분석한 결과 인간과 영장류의 신체적 특징을 두루 가졌다는 게 이번 연구결과의 핵심이다. 출처: 네이처 이번 주 ‘네이처’ 표지는 보라색 바탕에 아름다운 보석을 올려놓은 듯한 사진이 장식했다. 보석처럼 보이는 것은 1억 9000만 년 전 공룡의 태아 화석 중 ‘대퇴골’에 색을 입힌 모습이다. 지금까지 알려진 공룡 태아 화석으로는 가장 오래된 것이며, 다양한 성장 단계의 태아가 있어 공룡이 발달한 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귀한 자료가 되고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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